2021.10.25 (월)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해상/항공

전체기사 보기

대한항공, 코로나에도 실적 '이상無'…"항공 화물 운임 사상 최대"

홍콩~북미 운임 사상 처음으로 1kg당 10달러선 돌파 항만 적체로 항공운송 호황…여객은 부진 지속

대한항공이 항공화물 운임 강세가 이어지면서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물류대란이 장기화하면서 해운·항공 운임 지표들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글로벌 항공화물 운송지수인 TAC인덱스에 따르면 홍콩~북미 노선 운임은 지난주 1kg당 10달러선을 돌파했다. 2015년부터 지수 집계를 시작한 이후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1월(3.14달러)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오른 수치다. 항공운임 급등 이유는 글로벌 해운운임이 20주 연속 최고가를 경신한 것과 맞닿아 있다. 해운운임은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5달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운임상승과 선복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이 항공 운송으로 눈을 돌리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덩달아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찍이 사업의 무게추를 화물수송으로 전환한 대한항공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상승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화물수송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의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150억원, 영업이익은 1678억원






갤러리


물류역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