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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 최초 스마트우편함 설계 도입

2020년 분양주택부터,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입주민 편의 증가, 우편물 분실 예방

LH, 국내 최초 스마트우편함 설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우편함 설계기준을 수립하고 2020년부터 설계하는 LH분양주택에 전면 도입한다. 스마트우편함은 스마트폰 등과 연동되는 IoT 기반 전자식 우편함으로,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어 우편물 분실·훼손이나 개인정보 유출, 광고전단지 무단 투입 등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물 수령도 가능하다. LH는 2017년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의정부 민락지구 1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우편함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화성동탄과 인천가정지구에서 총 1500여세대에 스마트우편함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입주민과 집배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계기준을 마련한 스마트우편함은 기존 우편함과 무인택배시스템을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무인택배시스템은 입주민과 택배기사의 편의를 위해 도입됐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 3~4개 동당 1개소씩 설치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입주민들의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앞으로 각동 출입구별로 설치될 스마트우편함에 무인택배시스템이 통합되면 입주민들은 등기우편을 포함한 각종 우편물과 택배를 대면접촉 없이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또 낮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1인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거주자 부재시 등기우편 전달을 위해 3회까지 의무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집배원들의 근로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 된다. 새로운 설계기준은 2020년부터 설계하는 공공분양주택에 전면 적용될 예정으로, 연간 약 140억원 규모의 신규시장이 창출돼 스마트우편함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옥만 LH 스마트주택처장은 "스마트우편함을 도입하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집배원 및 택배기사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새롭게 적용될 스마트우편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 LH서울지역본부에서 스마트우편함 및 무인택배함 제조사 등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계기준과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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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LH, 국내 최초 스마트우편함 설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우편함 설계기준을 수립하고 2020년부터 설계하는 LH분양주택에 전면 도입한다. 스마트우편함은 스마트폰 등과 연동되는 IoT 기반 전자식 우편함으로,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어 우편물 분실·훼손이나 개인정보 유출, 광고전단지 무단 투입 등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물 수령도 가능하다. LH는 2017년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의정부 민락지구 1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우편함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화성동탄과 인천가정지구에서 총 1500여세대에 스마트우편함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입주민과 집배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계기준을 마련한 스마트우편함은 기존 우편함과 무인택배시스템을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무인택배시스템은 입주민과 택배기사의 편의를 위해 도입됐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 3~4개 동당 1개소씩 설치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입주민들의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앞으로 각동 출입구별로 설치될 스마트우편함에 무인택배시스템이 통합되면 입주민들은 등기우편을 포함한 각종 우편물과 택배를 대면접촉 없이 안전

삼성웰스토리, 국내 최대 신선물류자동화시스템 가동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는 국내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는 평택물류센터에 식자재 자동분류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운영을 시작한 평택물류센터는 서울, 경기, 충청권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삼성웰스토리의 메인 물류센터로 연면적 21,200㎡에 142대의 물류차량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식자재 상품은 공산품과 달리 상품과 포장의 형태가 일정치 않고 파손위험이 높으며 벌크 형태로도 입고되는 특성 때문에 신선물류센터에 대규모의 자동분류 시스템을 적용하기에는 기술적 어려움이 따랐다. 삼성웰스토리 평택물류센터의 첨단 자동분류 시스템은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초속 2m로 이동하는 식자재를 6대의 초고속 카메라가 실시간 스캔해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현재 평택물류센터의 식자재 자동분류 정확도는 99.5%로 감자 한 개부터 쌀 한 포대까지 다양한 크기와 무게를 지닌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정확도 100%를 목표로 프로세스 정교화를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는 평택물류센터 한곳에서만 매일 3,600여 곳의 배송처에 국내 최대 물동량인 하루 최대 12만 박스, 660t에 달하는 식자재를

현대차 2025년까지 41조 투자…정의선 "항공 등 다양한 운송수단 경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전략 투자에 오는 2025년가지 총 41조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2021년 레벨3, 2024년 레벨 4 수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다수의 스타트업, 중소·중견 기업들과 손 잡고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개발자 포털인 ‘현대 디벨로퍼스(Hyundai Developers)’출범을 공식화했다. 수백 만대의 커넥티드카와 정비망을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 상태, 운행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 스타트업 등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차량 오픈 데이터 시장의 초기 붐 조성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표 협력 스타트업 4곳과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현대차와 MOU를 체결한 △팀와이퍼는 위치정보, 원격제어를 통한 출장 세차 서비스 △마카롱팩토리는 차량 데이터 입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으로, 시민단체, 학계, 지역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7년 12월 확정된 바 있다. 기본구상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일원을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올해 2월 기본계획을 고시하였으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약 2조 5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금융,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이 특화된 신해양산업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 일원이며, 이 중 육상구역은 143만㎡이다. 이 사업은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되어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이 가능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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