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일)

  • 흐림동두천 7.1℃
  • 흐림강릉 13.8℃
  • 서울 8.1℃
  • 대전 10.3℃
  • 흐림대구 11.6℃
  • 흐림울산 17.6℃
  • 흐림광주 18.8℃
  • 흐림부산 17.8℃
  • 흐림고창 18.5℃
  • 구름조금제주 23.3℃
  • 흐림강화 8.4℃
  • 흐림보은 9.0℃
  • 흐림금산 9.8℃
  • 흐림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1℃
  • 흐림거제 18.9℃
기상청 제공




"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하라" 택배노동자들 국회 앞 집결 택배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 집결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전국택배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주최 측 추산 2000여명의 택배노동자들이 운집했다. 이들은 "2019년 현재 택배현장은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무대"라며 "특수고용노동자 처지를 악용해 택배노동자들은 문자 한통, 말 한마디로 해고당하고 있으며, 택배 단가는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노동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들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호소에 국민들은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보답해줬다"면서 "택배노동자 처우 개선이 담긴 생활물류서비스법-택배법 제정은 당사자인 택배노동자 뿐 아니라 국민들의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택배노동자들이 빠른 제정을 촉구하고 있는 생활물류서비스법은 지난 8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택배시장 육성과 종사자 처우 개선이 골자인 해당 법안은 조만간 국회에서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택배업계는 해당 법안이 업계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태완 전국택배연대 노조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