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일)

  • 맑음동두천 9.0℃
  • 흐림강릉 12.4℃
  • 맑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2.3℃
  • 흐림대구 13.6℃
  • 울산 13.3℃
  • 흐림광주 14.7℃
  • 구름많음부산 13.7℃
  • 흐림고창 14.6℃
  • 제주 18.0℃
  • 맑음강화 10.2℃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2.5℃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4.1℃
  • 구름많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물인터넷 응용 유럽 컨퍼런스 & 전시회2016 개최

독일 베를린에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IDTechEx 주최 사물인터넷 응용 컨퍼런스&전시회(Internet of Things Applications Europe 2016)가 열린다.


이 컨퍼런스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술 및 각종 응용 제품, 상업화의 진전 등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다.


▲세계 유력 기업의 세계 최초의 발표 ▲170개 이상의 전시부스, 2500명 이상의 참가자 ▲다양한 동시 개최 이벤트 ▲기업 현장 투어 등이 마련되어 보다 다각적으로 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세계 각국의 관계자를 만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커넥티드 차량 ▲IoT 커넥티비티 ▲IoT 응용 ▲IoT를 위한 에너지 저장 ▲IoT 보안 ▲IoT 도입을 추진하는 정부기관 ▲IoT와 프린티드일렉트로닉스의 만남 ▲RFID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15일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혜택을 준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대금 못 받았다" 납품업체, 부산 모 마트 체인 고소 잇따라
부산 경남 일대에서 운영 중인 한 중소 마트업체가 납품업체에 수십억원대 대금을 미지급하면서 형사고소와 민소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트 체인을 운영하는 A사 대표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납품업체가 A사로부터 지난 4∼6월 납품 대금 7천5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고소했고, 또 다른 납품 업체도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6천여만원의 비용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넣었다. 다른 납품업체 한 곳도 지난 5∼6월 2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검찰에 A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납품업체들은 해당 마트가 자금 사정 때문에 대금 지급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금을 줄 것처럼 속여 계속 납품하게 한 것은 사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이 마트 체인은 지역의 한 대리운전 운영 업체가 지난해 사업 부문을 유통으로 확장하면서 출범했다. 한때 점포 수는 13개까지 늘었지만 현재 3곳만 정상 운영 중이다. 납품업체 수십 곳은 피해자 대책위를 구성해 해당 마트를 상대로 수십억원대 대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피해 업체 중 일부는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A사에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하

정책/IT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이커머스 20일 내 정산주기 도입땐 줄폐업 위험"
벤처기업협회가 제2의 티메프 사태(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를 방지하기 위해 정산 주기를 10일∼20일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에 우려를 나타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도입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과는 무관한 섣부른 대응"이라며 "기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은 물론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이커머스 산업에 진입하려는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의지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정위가 발표한 개정 방안에 따르면 국내 중개거래 수익(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중개거래 규모(판매금액)가 1천억원 이상인 온라인 중개거래 사업자는 소비자가 구매를 확정한 날로부터 20일 이내 직접 혹은 결제대행업체(PG사)가 관리하는 판매대금을 입점 사업자와 정산해야 한다. 플랫폼이 직접 판매대금을 관리하는 경우에는 판매대금의 50% 이상을 금융기관에 별도로 예치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안도 개정 방안에 포함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를 두고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자를 한정해 규제를 강화한다고 하더라도 중소 이커머스 기업 역시 강화된 규제의 잠재적인 대상이 된다"고 우려했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경기 이천캠퍼스에서 기술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육성하기 위한 '기술혁신기업'의 성과 공유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과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부사장, 김성한 FE구매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기술 잠재력을 가진 국내 협력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협력사에 최대 3년간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할 기회를 주고, 기술개발 자금의 무이자 대출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술혁신기업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과제를 수행한 에코에너젠(5기)은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했고, 디스플레이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디아이티(6기)는 반도체 분야로 활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슬러리 개발(와이씨켐), 프로브카드 국산화·고도화(솔브레인에스엘디) 등 7기 기술혁신기업의 중간 성과도 공유했다. 김성한 부사장은 "기술혁신기업은 기술 잠재력을 가진 협력사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소부장 국산화를 통한 대한민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