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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652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652개 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국제 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작년 수출액 규모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는다.

별도로 선정한 '수출 고성장 기업' 15개 사에는 바우처 지원 한도를 2배로 확대한다.

 

수출 고성장 기업이란 작년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상이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수출바우처 2차 선정기업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바우처 발급협약을 체결한 뒤 내년 3월 31일까지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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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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