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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특별감독

부산해양수산청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선원임금 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원근로감독관 7명으로 선원임금 체불 해소 점검반을 편성해 최근 3년 이내 임금체불 민원이 발생했거나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체불 신고를 받고,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도 벌인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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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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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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