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복합체험문화기관인 서울상상나라(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소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상상놀이’를 주제로 한 총10종의 다채로운 일일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7월 22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상상나라의 2층 <상상놀이> 전시는 우주선에서 체험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체험식 전시이다. 인기가 많은 요리프로그램은 월별로 다르게 진행되는데, 7월에는 ‘달콤한 별 쿠키’와 ‘우주선 만두 탕수육’이, 8월에는 ‘우주 감자채 피자’와 ‘시원한 초계탕’을 요리하여 시식할 수 있다. 달콤한 별 쿠키(7월) : 매일 낮 12시, 5세 이상, 20명 우주 감자채 피자(8월) : 매일 낮 12시, 5세 이상, 20명 우주선 만두 탕수육(7월) : 주말 14시, 10가족(4세 이상 어린이+부모) 시원한 초계탕(8월) : 주말 14시, 10가족(4세 이상 어린이+부모) (참가비 : 쿠키, 피자 8천원, 탕수육, 초계탕 10천원) 우주에 대해 상상하면서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별자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몸으로 표현하고, 또 우주의 모습을 부모와 함께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전 시 명 : 2017 국가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기획행사 동행 ‘세번째 이야기’ ■ 전시기간 : 2017. 07. 17.(월) ~ 07. 22.(토) ■ 전시장소 :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3층 전시관『올』 ■ 개관시간 : 10:00 ~ 19:00 ■ 시연일정 : 2017. 07. 18.(화) ~ 07. 21.(금) 오전 10:30~12:30 / 오후 14:00~16:00 ■ 시연내용 : 버선, 행전 만들기 ■ 문의 : 02-3011-2177, 2165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매주 금요일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쿠킹 클래스’, ‘우리가족 영화 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모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쿠킹 클래스’는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명장면을 케이크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20가정 80명 내외로 운영된다. ‘우리가족 영화 만들기’는 3주 과정으로 15명씩 2회 운영되며, 완성된 가족 영화는 하반기 굿모닝하우스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는 매회 30명씩 운영되며, 액자, 부채, 캔들, 벽걸이 등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노순천 작가의 기획전시 작품 ‘굿모닝’과 연계한 미술체험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20명씩 4회 운영되며, 자화상 그리기, 철사를 이용한 자화상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8월 9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문화예술
○ 모집요강 - 체험일시 : 2017. 7.27. ~ 7.29. / 오전10:00-12:00 오후 14:30-16:30 - 체험장소 :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 3층 전시관 <결>, <올> - 체험인원 : 각 회 15명 모집 - 체험대상 : 7세 ~ 10세 - 체험강사 :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김창호 - 체험시간 : 120분 - 체험비용 : 5,000원(재료 및 택배 비용 포함) - 참가방법 :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하단[신청하기] 버튼 클릭 ○ 교육구성 구분일 시대상체험내용소요시간어린이체험7.27.(목) 14:30-16:307세-10세도슨트 투어(30분) 옹기 만들기(90분)120분7.28.(금) 10:00-12:007.28.(금) 14:30-16:307.29.(토) 10:00-12:007.29.(토) 14:30-16:30 *옹기는 체험 후 옹기장 선생님이 작업장으로 가져간 뒤 건조, 가마소성 후 택배로 집까지 배송해드립니다.(체험비에 포함, 추가비용 없음) ○ 유의사항 -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참여 신청 후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셔야 할 경우, 반드시 ‘사전취소’처리 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다이아TV와 ‘다이아페스티벌2017’을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다가오는 7월 15일부터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 간 열린다. 서울시-SBA의 1인미디어 제작자 그룹인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시청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게 된다. ○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를 위해 해외 시청자 지향형 ‘ 서울 is 뭔들’ 국내 지향형 ‘크리에이터의 생활...실화냐’ ‘생활의 달인 노하우씨’ 등 세 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자 확정과 대본작업을 마쳤다. ○ 특히 이번에 기획된 생방송은 1인미디어 제작자와 현직 방송작가들이 공동으로 대본작업을 진행해 현직 방송인과 1인미디어 제작자와의 협업모델도 큰 관심이다. ○ 김상훈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장은 이번 생방송이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30여개 크리에이터팀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판넬, 소품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
서울 공공한옥은 2001년부터 시작된 ‘북촌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서울시가 매입하여 운영하는 한옥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 공공한옥은 공방 13개소, 역사가옥 2개소, 문화시설 4개소 등 총 19개소로, 종로구 북촌과 경복궁 서측 일대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방 용도의 서울 공공한옥 4개소에 대한 운영자 선정을 거쳐, 금박공방 ‘금박연’(재선정), 소반공방(신규), 전통발효공방 ‘빚담’(신규), 북촌단청공방(신규)이 입주하여 현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금박공방 ‘금박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19호 금박장 김덕환 선생의 공방으로, 현재는 이수자인 금박장 김기호 선생이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12년 2월 처음 「서울 공공한옥」 공방 운영자로 선정되어 5년간 운영하였고, 이번 공개모집에서 재공모, 선정을 통해 운영을 이어가게 되었다. 금박연은 상설전시 리뉴얼, 장인 시연공간 정비, 주민 기여 프로그램 다양화 등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공방에 방문하면 금박의 각 작업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금박의 시연과 체험을 할 수 있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한 달에 한 번 넷째 주 토요일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회당 참가할 가족 30쌍을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성격검사를 함께 받으며 자신뿐 아니라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작이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학습에 대해서 준비해야 되는 시기로,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로의 학습동기유형을 살펴봄으로써 자녀의 올바른 학습태도를 잡아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7월 접수를 희망하는 가족은 7월 21일(금) 오후 3시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다양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격검사와 MST학습동기유형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7월 17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제6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세상>의 참가자를 접수한다. 삼성화재의 협찬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전통 예술을 바탕으로 창작한 국악동요의 대중화와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참가 부문의 확대와 방송과의 연계를 통해 대회의 규모를 키워 대중적인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나이, 성별, 인원수, 국적 등 참가 제한을 없애면서 더욱 폭을 넓혔다. 남녀노소, 외국인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하고, 곡목은 기존 국립국악원 국악동요제를 통해 배출된 국악 동요 중에서 선정하면 된다. 영예의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팀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장려상 9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예선은 8월 10일(목) 풍류사랑방에서 실연 심사로 진행하고 당일 현장에서 본선진출자를 결정한다. 본선은 9월 2일(토) 오후 5시 예악당에서 펼쳐지며, KBS 1TV에서는 본선 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주헌)는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백제 왕흥사, 정유년에 창왕을 다시 만나다」를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설에서 개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자리한 백제 왕흥사는 577년, 정유년(丁酉年)에 건립된 사찰로 일제강점기에 왕흥(王興)명 기와가 수습되어 이곳이 백제의 왕흥사터로 밝혀졌고, 2001년 사적 제427호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왕흥사지 창건 1440주년이 되는 해이자 왕흥사가 건립되던 정유년으로 이번 특별전은 이를 기념하고 백제 왕실 사찰인 왕흥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왕흥사지 사리기(사리를 담는 그릇)를 포함한 9,8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발굴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와 유물 복원작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 1부 ‘위덕왕, 왕흥사를 세우다’에서는 왕흥사 소개와 특수 기와, 명문 기와를 살펴보고 왕흥사지 가마터 등을 소개한다. ▲ 2부 ‘위덕왕, 사리기에 마음을 새기다’에서는 출토유물인 사리기와 사리장엄구 등을 통해 인간 위덕왕의 고난과 역경, 업적 등을 살펴본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의재발견(대표 윤여덕), 우리문화숨결(대표 오정택)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되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고궁에서 시행 중인 활용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4주 동안 고궁별로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오전 9:30~11:30) 총 4회 운영한다. 각 고궁의 운영 요일은 ▲ 화요일은 창덕궁, ▲ 수요일은 경복궁, ▲ 목요일은 덕수궁, ▲ 금요일은 창경궁, ▲ 토요일은 종묘이며, 대상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뉘어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