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1st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 특별전(EV TECH KOREA)’이 개최된다.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9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며, 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극동씰테크 등 8개 업체로 이루어진 ‘경북 경량화 소재 부품관’이 마련되며, 프로토텍/티모스/센트롤 등 3D프린터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전기자동차에 활용 가능한 무선충전 원리설명 모형을, 근영실업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출품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도 동시 진행된다. 포럼 첫 날인 10일에는 포스코에서 차세대 자동차강판 요구 및 개발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자동차용 CFRP를 이용한 부품 경량화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관세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3일 서울세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관세청은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1명, 관세청장 표창 11명 등 세정협조자 22명에게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적을 인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행사와 별도로 전국의 각 세관은 중앙기념식 행사와 같은 시각에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시상식,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행사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세정협조자 포상자는 아래와 같다. ▲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솔라루체 대표이사 김용일 - 신한관세법인 대표이사 장승희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병원장 신호철-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변호사 강헌구 - 관세청 SNS기자단 단장 중앙대학교 박정진-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성수 - 딜로이트컨설팅(유) 이사 한인형 - 삼성물산㈜ 부장 강태웅 - 삼익물류㈜ 부장 안형수 - (재)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 팀장 김정석 - (재)국제원산지정보원 대리 구본현 ▲ 관세청장 표창 - 법률사무소 티와이앤파트너스 변호사 최성수 - 법무법인(유) 세한 변호사 강남규 - 관세법인 대유 관세사 정화신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과장 정영철 -
경찰청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슬로건을 공모한다.3월 13일까지 사이버경찰청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의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이며, 3월 22일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청소년 희망연대와 함께 ‘2016 아동청소년 희망 제주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기획, 경인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청소년, 인솔교사 등 130여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했다.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아동청소년들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문화유산탐방과 재능발표 등을 통한 자아실현 및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항공사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향후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직업 상담과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내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인 근로자문화예술제가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들의 정서함양 및 근로자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종합예술 축제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S미디어가 주관한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3월 5일까지며, 일용근로자나 시간제근로자는 물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근로자가요제 예심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안산 외국인 주민센터 및 KBS공개홀(서울, 수원, 대전, 광주, 순천, 대구, 울산, 창원)에서 개최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므로 인터넷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예심장소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 후 바로 참가할 수도 있다.근로자연극제는 금년부터 사전심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참가 극단은 공연용 대본, 작품요약서, 재직증명서를 접수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극단은 5월 7일부터 6월 19일 기간 중 참가자 회의를 거쳐 공연일정을 확정한 후 해당 날짜에 공연을 하게 되며,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근로자가요제 본선은 4월 16일(토) KBS한국방송 여의도 홀에서 진행되며, 녹화방
유소년 야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제3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중구 IPA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인천 7개 초등학교 야구팀을 포함해 전국 14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인천 7팀을 A조, 나머지 7팀을 B조로 두고 조별 예선전이 진행한 후 본선이 진행된다. 22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예선전이 진행된 후 25일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가 치러진다. 우승팀, 준우승팀에게는 메달/트로피,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상장이 수여되며, 감독상 감투상 등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진행되는 IPA 볼파크는 2011년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1단지(신흥동 3가 72번지 일원)에 준공한 야구장으로 지역사회와 항만물류업계의 아마 야구 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사회인리그의 주무대다.
동명대(총장 오거돈)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 교수)이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동명관 2층 다목적홀 등지에서 글로벌 산학연 지식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대련공업대학교 Tao Xueheng 교수와 Liao Gang 교수가 참석, 3-Port 글로벌 교육(글로컬창의융합 프로젝트, 글로벌 융합 Frontier 프로그램)과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 상호교류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한중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과 3-Port 글로벌 교육 연계에 관한 회의를 한다. 또 사업단 참여학과(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신입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중 ICT 항만물류 융합 산업 동향과 ICT 융합관련 중국 대학 사례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지난해 3월 베트남의 두 개 대학과 3-Port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과 학부생 국제공동학술교류에 관하여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을 수행했으며, 작년 11월 중국 상해해사대학교 물류공정학원과 학술 및 교육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실시에 관한 상호협정을 맺고, 40여 명의 학생들이 사례발표 세미나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13일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2기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아트드림 영화제작소 2기’는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 별로 영화를 제작했다.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광해’ 오흥석 미술감독, ‘미쓰와이프’ 손원호 촬영감독, ‘리베라메’ 현충열 작가, ‘국제시장’ 정진영 배우 등의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시나리오 창작, 현장 촬영, 편집 및 후반 작업 등을 배우는 실습 기회도 얻었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올해가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28,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가 16일부터 실시된다.또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부터는도쿄(나리타),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이상 인천 왕복),오키나와(부산 왕복) 등 8개 노선에 대해 왕복총액 최저가 198,8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더불어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여 정답을 맞춘 1,988명에게 왕복 무료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다문화가족, 새터민, 일반시민 등 16가정, 76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하늘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맞이 특별열차’를 운행했다.이번 설맞이 특별열차는 내부를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상징하는 원숭이, 까치, 복주머니 등의 소품을 이용해 특색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으며 윷놀이, 설맞이 퀴즈대회,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차 내에서 진행했다.열차 운행은 2월 6일 15:03분 남산역에서 칠곡경대병원역 방향으로 출발한 뒤 용지역을 돌아 다시 남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 중 탑승객들은 지상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시내풍경을 감상했다.한편 이번 특별열차는 일반 시민들도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월 대보름인 2월 22일까지 정규열차로 투입해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