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16.0℃
  • 구름많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7.0℃
  • 박무울산 16.7℃
  • 흐림광주 15.6℃
  • 박무부산 18.7℃
  • 구름많음고창 11.3℃
  • 구름많음제주 17.4℃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4.6℃
  • 구름많음경주시 15.6℃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 개최

3월 9~11일까지 일산 KINTEX


미래 자동차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1st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 특별전(EV TECH KOREA)’이 개최된다.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9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며, 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극동씰테크 등 8개 업체로 이루어진 ‘경북 경량화 소재 부품관’이 마련되며, 프로토텍/티모스/센트롤 등 3D프린터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전기자동차에 활용 가능한 무선충전 원리설명 모형을, 근영실업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출품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도 동시 진행된다. 포럼 첫 날인 10일에는 포스코에서 차세대 자동차강판 요구 및 개발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자동차용 CFRP를 이용한 부품 경량화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EV용 전기모터 기술 개발 동향, 무선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전기자동차를 위한 리튬이온전지용 전해액 최신 연구 개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출전업체들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볼 수 있는 오픈 세미나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터치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경희대학교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지역혁신센터가 투명 플라스틱 기판 소재 기술(OLED 및 DEVICE 응용)을 선보이며 힉스컴퍼니는 Digital Hologram 기반의 real 3D 형상 측정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V 자동차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 일주(한국이구스) △자동차 효율 증대에 기여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빅트렉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복합재료 제조 공정 기술 및 장비(디유티코리아) △infusion 진공성형(제트코리아) △CAE를 활용한 FRP 복합소재의 파괴거동 분석 / Battery 연구개발에서 CAD, CAE 활용 방안(트리니티엔지니어링) 등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현장등록비는 5천 원이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CJ대한통운, 로봇 ‘스팟’ 활용 택배배송 실증…미래형 물류 서비스 구축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택배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로봇 도입을 테스트한다. 분류∙피킹 등 물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뿐 아니라 최종 배송 단계까지 물류 전(全)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적극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아, 현대건설, 로봇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택배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고객에게 마지막으로 상품이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증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에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차량에 스팟과 택배 상품을 상차해 배송지로 이동한 뒤, 스팟과 택배 상품을 하차시키면 스팟이 적재함에 택배를 실은 채 고객의 집 앞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배송완료 후 스팟은 차량으로 복귀해 남은 택배를 실은 후 추가 배송을 이어간다. CJ대한통운은 실증 사업을 위해 필요한 택배차량과 물량 등 제반 환경을 제공했으며, 실제 택배상품이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전해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