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1월 14일부터 양일간 미래의 철도인을 꿈꾸는 중고생을 초청해 제1회 ‘I♡KORAIL’ 캠프를 열었다.
‘I♡KORAIL’ 캠프 지난해 제정된 진로교육법과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는 경남과 대전, 경기 지역에서 선정된 학생 79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기관사와 차량정비, 시설물 유지보수 등 코레일의 업무를 직접 체험한 뒤 ‘철도인의 삶’ 을 주제로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