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청와대는 6개 부처에 대한 개각 인사를 발표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유일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 행정자치부 장관에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주형환 현 기획재정부 1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하고,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성영훈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장에 광주지검장 등을 지낸 법무법인 태평양의 성영훈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를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