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목)

  • 구름조금동두천 33.6℃
  • 구름조금강릉 30.5℃
  • 맑음서울 35.7℃
  • 구름많음대전 33.0℃
  • 구름많음대구 30.6℃
  • 구름많음울산 29.3℃
  • 구름많음광주 31.5℃
  • 구름많음부산 29.1℃
  • 구름많음고창 32.4℃
  • 구름많음제주 29.1℃
  • 구름많음강화 33.6℃
  • 구름많음보은 31.1℃
  • 구름많음금산 31.2℃
  • 구름많음강진군 31.4℃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많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TOP 15 구스타프 클림트 / 아델레 블로흐 - 바우어의 초상 2

구스타프 클림트 / 아델레 블로흐 - 바우어의 초상 2

약 922억

URL복사

"나에 관해 알고 싶다면 내 그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안에서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알아내면 될 것이다."

 

- 구스타프 클림트

 

 

 

경매 회사의 그림 판매 담당인 스페셜리스트들이 비싼 그림을 위탁 받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그림의 소장기록, 전시 경력 등 과거 기록을 찾는 것이다. 그러다가 화제가 될 만한 이야깃거리가 나오면 그걸 앞세워 홍보한다. 그림과 얽힌 극적인 사연이나 유명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 그림의 가치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앞서 6위에 오른 그림 <아델레 블로흐 - 바우어의 초상> 과함 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조카딸인 마리아 알트만이 오스트리아 정부를 상대로 소유권 이전 소송에서 승소해 받아 낸 그림 다섯 점 중 하나로, 사연있는 그림이라는 이유로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 한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정규직전환, 소비자 관점에서도,,,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어제 오후 거실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 에어컨 수리업체 5-6 군데에 전화했더니, 기계 결함이면 고칠 수 없고, 에어컨 설치도 모두 예약이 밀려 있어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어느 친절한 수리업체가 에어컨 메이커 서비스센타에 전화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거기도 서비스 접수가 많아 15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현상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니 나와 아내는 무척 난감했다. 그래서 에어컨 메이커에 다니는 후배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몇 년 전까지는 메이커가 수리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체서비스로 돌렸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 서비스 품질지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8월 5일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다행히도 아내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센서 고장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라는 정보를 얻어, 지금은 언제 또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다.


갤러리


물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