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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종합물류, 화주사·운송사·차주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물류기업

14년 축적된 노하우로 맞춤형 서비스
저신용 기사에게도 일자리 제공

급변하는 국내 환경 속에서 기업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운송사는 장비 및 기사 부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회의실서 간부회의 하는 모습>  


서연종합물류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많은 장비와 기사 인프라를 활용해 화주사, 운송사, 차주 모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0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 14년 동안 서연종합물류는 100여 개의 국내 유수기업과 대형운송사에 미들마일, 라스트마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차주 관리도 지역별로 라우트별로 관리해오면서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

 

현재 25명의 분야별 물류전문가가 하루에도 수십명의 고객에게 친절한 컨설팅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해주고 있다. 또한 화주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차량을 투입함은 물론 물량 라우트에 맞는 차주를 찾아 투입하고 있다.

 

특히 화주사의 물품 판매 및 유통에 필요한 WMS, TMS, OMS까지 위탁받아 화주사에 시간과 비용 절감을 통해 화주 물품에 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용이 없는 기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년 전부터 회사가 보유한 100여 대의 차량으로 구독차량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구독차량은 월 구독료를 내면 회사가 구독차량을 제공하고, 기사는 지입차나 구매차량과 동일한 조건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무실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서연종합물류 근무 경력 8년차인 마케팅팀 왕 팀장은 서연종합물류 장점은 물류 기능 분석에서 업무프로세스 분석, 그리고 물류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라우트를 짜고 최적의 차량과 기사를 투입함으로써 물류프로세스를 재설계하여 맞춤형 물류 컨설팅을 해 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연종합물류는 80여평의 사무실과 쾌적하게 꾸며진 40여평의 회의실 4음료와 다과가 비치된 휴게실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화주나 차주 상담 시 최상의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쾌적한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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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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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청, 벌크부두 운영사들과 신규 물동량 창출 방안 등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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