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차 시세와 매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실거래 DATA를 분석해 정확한 평균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세 확인’ 서비스,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실제 판매용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실매물 확인’ 서비스, 지역별, 차종별, 편의사항별로 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중고차 매물 검색’ 서비스 등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 형성에 이바지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한 MyCar 중고차대출’ 상품과 결합하여 중고차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