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맑음동두천 22.9℃
  • 맑음강릉 24.3℃
  • 맑음서울 22.9℃
  • 맑음대전 23.4℃
  • 맑음대구 24.6℃
  • 맑음울산 17.4℃
  • 구름많음광주 21.6℃
  • 구름조금부산 17.4℃
  • 구름많음고창 18.5℃
  • 구름많음제주 17.9℃
  • 맑음강화 19.3℃
  • 맑음보은 23.2℃
  • 맑음금산 23.1℃
  • 구름많음강진군 19.4℃
  • 맑음경주시 22.9℃
  • 구름조금거제 17.6℃
기상청 제공

울산시, 그린카 기술센터 연구기관·기업 유치

IT융합기술, 차량 경량화 분야 연구소 및 기업 모집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혁신도시 내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와 울산그린카기술센터 내에 미래과학기술 분야와 그린카 기술 분야의 R&BD를 수행할 연구기관 및 기업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역연구개발거점 역할 기관 확충을 위해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고, 울산그린카기술센터는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 중인 ‘그린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사업’을 통해 구축되었다.


두 센터는 울산광역시 중구 혁신도시(종가로 362-11) 부지 내에 2013년 10월 동시에 공사 착수하여 지난해 1월 12일 완공 후 사용승인을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유치 분야는 R&D One-Stop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산업 정책 연구기관, R&D 평가 및 관리기관, 융합과학기술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 등이며, 울산그린카기술센터는 그린전기차사업 R&D 수행기업, 그린카, 차세대모빌리티, 수송기계-IT, Design-IT, IT융합기술, 차량 경량화 분야의 기업 및 연구소, 연구기관 등을 유치한다.


이밖에 입주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성격의 법률·금융 등의 지원시설 및 유관기관, 조합이나 협회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신청한 연구기관 및 기업의 유치 적합성 심사는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연구기관 및 기업은 2016년 2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유치기업은 정부 R&D 공동수행 지원, 그린카 분야 시험평가 및 R&D 장비 사용 우선 지원, 입주자 편의시설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지원 중인 기술개발지원, 경영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등의 지원체계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16년 2월 29일까지이며, 유치기관 선정 후 잔여공간이 있을 경우는 추가 모집 예정이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청, 벌크부두 운영사들과 신규 물동량 창출 방안 등 머리 맞댄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후 IPA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IPA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상혁 항만물류과장과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 내항과 북항 7개 운영사의 지사장 및 대표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IPA, 인천청, 운영사 간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인천항 벌크업계 전반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했다. IPA는 산업체의 지방 이전과 벌크화물 운송방식의 다변화 등 신규 물량 유치의 가능성이 제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공사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잠재화주와 운영사 매칭 제공 ▴하역서비스 저해 요소 개선 추진 ▴생산성·안전성 제고 사업 등 인천항 벌크부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벌크화물 물동량 감소에 따른 출혈경쟁과 하역요금 덤핑행위 발생으로 운영사 간의 질적 경쟁 저해와 경영악화의 우려를 표하며, 하역거래 질서를 왜곡하는 행위에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