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인종, 종교, 국가 간의 갈등 등의 벽이 존재하고 있다.갈등의 벽은 전쟁과 테러, 난민과 사상자를 만들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이러한 갈등의 벽을 없애는 것이 평화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 한0엽 '평화를 함께 그려요' 작품 셜멍 중에서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에서 성인 부문 대상에'평화를 함께 그려요'가 차지했다.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은 '세계, 국내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 등을 2가지 주제로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입상작들은 내년 우표로 발행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페이스북 등 해양수산부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실시되며, 해양·수산 정책과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난센스 퀴즈 등 총 100문제 놓고 퀴즈왕을 가리게 된다.해양수산부는 이번 이벤트가 국민들에게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SNS 계정에 2차 공유되도록 해 해양·수산 정책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등 1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등 5명에게는 가족외식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주최, 제3회 BJFEZ 홍보사진 공모전에 ‘가덕도에서 바라본 신항만’을 표현한 조상규(부산시 거주)씨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BJFEZ 홍보사진 공모전은 BJFEZ의 현재와 미래 모습 등을 주제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와 부산 및 경남지역 사진관련학과 교수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총 119점의 응모작 중 1, 2차 심사를 거쳐 12점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년 해양안전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으로 포스터 부문에 서울 남사초등학교 정택선 학생, UCC(손수제작물) 부문에 부산 해운대 관광고 브레인815(Brain815)팀, 웹툰 부문에 서울 정정아씨, 체험수기 부문에 대전 이윤재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해양안전공모전은 해양안전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안전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특히 올해부터는 UCC와 웹툰 분야를 신설해 학생과 일반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안전에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UCC, 웹툰, 체험수기 등 4개 부문 42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大賞) 4점 등 총 38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7일(금) 일산 킨텍스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UCC 부문에 대상을 받은 부산 해운대 관광고 브레인815(Brain815)팀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제 7회 ‘일우 사진상’ 공모를 개최한다.일우(一宇) 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시킨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제 7회 일우사진상은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중 전시부문과 출판부문에서 각 1명, ‘올해의 특별한 작가’는 현직 사진기자 대상으로 ‘신문 사진’ 부문에서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공모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에 선정된 작가 중 전시 부문 1명에게는 작품제작 활동비와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개최를 제공하며, 출판 부문 1명에게는 독일 핫체칸츠 출판사에서의 단독 작품집 출판과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개최 기회를 지원한다.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 44명을 선발하여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융합 프론티어(Frontie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사업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제고와 ICT항만물류융합과 관련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상해해사대학, 중국 양산 신항만 등 현지 ICT관련 산업체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문화탐방 ▲상해해사대학교 물류공정학원 방문 ▲중국 양산항 방문 ▲(주)한진, 한진해운 방문 ▲현지 대학생과 발표회 등의 교류활동 진행뿐만 아니라 지난 18일에는 상해해사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에이취알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물류관리 인적자원 전문가 양성과정’이 훈련생을 모집한다.중장년 취업아카데미 ‘물류관리 인적자원 전문가 양성과정’은 회차별 정원 30명으로, 참가자격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실업)자 또는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전직, 퇴직(예정)자이다. 훈련비는 전액무료이며 훈련기간은 총 304시간(1회차: 서울 2015. 11. 23~2016. 2. 5, 2회차: 대전 2015. 11. 30~2016. 2. 19)으로 진행된다. 훈련 수료자는 면접을 통해 채용이 진행되며 수료기준은 훈련시간 80% 이상 이수자에 한정한다. 취업처는 인천, 부산 인근의 항만, 항구, 공항 부근에 위치한 국외 물류센터와 충청권의 국내 물류센터이며 기존 경력에 따라 물류센터 총괄, 관리 감독, 교육 또는 인사담당자로 취업 가능하다. 물류분야 경력 무관자도 취업 가능하다. 훈련신청은 에이취알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www.insadream.com)에서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올해 입장객이 이번 주 중에 3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21일 ‘300만 명 돌파 기념 고객사은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빅오,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 등 박람회장의 7개 주요 관람시설의 입장료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박람회장내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광장)에서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마술쇼가 두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입장객 300만 명 돌파는 박람회장 활성화의 청신호로 앞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등과 함께 해상 케이블카, 카페리, 크루즈선 등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여 박람회장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장의 랜드마크이자 여수 관광의 필수 관람시설인 빅오쇼는 분수쇼와 레이저쇼로 구성된 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공연을 끝으로 금년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