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기업 한세드림이 파주 물류센터를 증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면적 1만6744㎡(5065평)의 한세드림 물류센터는 이번 증축으로 약 6692㎡(2024평)가 늘어난 총면적 2만3436㎡(7,089평)의 공간을 확보했다.
한세드림은 지난해 전년 대비 300억이 늘어난 총 800억의 매출을 기록, 게다가 매장 수도 370여 개로 전년 대비 110개 이상이 증가했다. 또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더해지며 물동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해 물류센터를 증축하게 됐다.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위해 물류 전문 시스템도 구축했다. 일괄 출고가 가능한 자동 분류 시스템(DAS)을 비롯하여, 물품 분류 및 무게 측정, 포장 및 출고대기까지 공간 최적화를 위한 Satellite 시스템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