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2천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한진은 지난 4월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호남, 중부, 경인, 수도권 소재 22개 지점을 거쳐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을 마지막으로 8개월간의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