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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ㆍ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 7일 개최

대전역세권 등 민간사업자 공모

코레일은 1월 7일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역세권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대전역 복합 2구역을 선도 개발하여 대형쇼핑몰, 엔터테인먼트, 호텔, 오피스 등의 복합시설개발 및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개선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관측된다.


또 광명역세권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KTX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하여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자격요건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곽노상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부지에 대한 관심업체의 이해를 높여 사업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철도 역세권 및 유휴부지의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철도이용고객 편의 증진 및 철도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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