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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융·복합 1인 창조기업 키운다

국토부, 공간정보, 인적․물적 기반 시설, 컨설팅 등 무상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3월 17일 국토연구원에서 창업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국가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전국 60개소)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 및 소기업 등이 대상이다.


최근 창조적 아이디어와 위치정보를 접목한 다양한 앱 등이 부각됨에 따라 관련 기업 등이 공간정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 통합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블루오션인 공간정보산업에 고가의 기반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설팅까지 지원해 창조적 아이디어가 사업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도움을 주게 된다.



이를 위해 전담 인력과 전문 컨설팅팀을 올해(2016년)부터 2년 동안 무료로 운영하고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중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PaaS 서비스 모델)을 활용한 공간정보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과 개발과정을 상시 지원함으로써 기업은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인 창조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 개발한 제품의 원활한 유통과  수익 창출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도 무료로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공간정보 전문 유통 플랫폼인 ‘공간정보 열린 장터(오픈마켓)‘에서 마케팅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적정한 가격산정을 위한 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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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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