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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빅데이터분석사 과정 신설

과정이수 후 자격시험 통해 빅데이터분석사 자격증 취득 가능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빅데이터분석사 과정’을 신규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분석사 과정’은 기업의 모든 업무를 데이터 측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화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수 후 자격시험에 응시하면 빅데이터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1단계 기초, 2단계 심화로 나누어져 있으며, 빅데이터 기획, 기술, 분석, 시각화에 대해 기초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축사례까지 심층적으로 교육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데이터 모델링, 시스템 모니터링, 데이터 백업’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교육은 애니웨어(대표 하응수)와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에서 각각 기획, 기술과 분석, 시각화 부분을 담당하여 진흥원과 상호협력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빅데이터는 제조, 유통·물류, 금융, 의료 분야 등의 고객관리, 모니터링, 트렌드 예측 등 많은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며, “이를 활용한 국내사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빅데이터분석사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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