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차관은 1월 21일 서울클럽(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개최된 항만물류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 차관은 항만물류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99%를 처리하는 항만 하역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하역 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선사들을 지원하여 우리 항만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이윤수 케이씨티씨(KCTC) 부회장)을 비롯하여 씨제이(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이사, ㈜한진 서용원 대표이사 등 하역업계 매출액 상위 8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