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월 24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썸라옹톰(Samraong Thum) 초등학교’에서 직원 봉사단들과 더불어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결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부터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실시해 온 결연 프로젝트는 글로벌 교육지원 사업으로, 썸라옹톰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간식, 학용품 및 컴퓨터실 기자재를 후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봉사단은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화장실과 체육시설 개보수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놀이교실 및 한식 체험 행사 등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썸라옹톰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연중 임직원 봉사단 파견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