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숙원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강진 성전-해남 남창) 구간이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완도군은 그동안 2단계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해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왔다. 그 결과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해당 사업이 중점 추진 노선으로 반영됐고, 지난해 9월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남 완도군 숙원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강진 성전-해남 남창) 구간이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완도군은 그동안 2단계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해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왔다. 그 결과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해당 사업이 중점 추진 노선으로 반영됐고, 지난해 9월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