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유일하게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양호’ 등급을 받았다.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동반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하여 결과를 공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은 △철도관광벨트 스타기업 육성 및 판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기술력 제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청년 창업지원 ‘스테이션 청춘셰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자원부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역 매장 오픈과 초기 비용을 제공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 ‘스테이션 청춘셰프’ 사업을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스테이션 청춘셰프’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역량있는 청년 셰프를 발굴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 여행객에게는 참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6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정했고 선발된 팀에게 인테리어 비용, 담보금 및 보증금 면제와 매장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지자체 협조로 철도역에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의 미래경영콘서트 ‘우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3월 25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을지로)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와 사업들의 역할과 성장에 대해 강의한다. 강경훈 우버코리아 대표는 “자동차의 95%는 정차하고 있고, 공유경제는 5%정차로 만들 수 있다”며 공유경제의 부가창출에 효율을 강조했다. 한편 공유경제 대표기업인 우버는 최근까지 ‘모든 것이 우버화(Uberfication) 되고 있다’고 할 만큼 공유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온디맨드(On Demand·주문형) 시대의 주역으로주목받고 있다..
혼밥·혼술 등을 즐기는 나홀로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 대부분이 잠재적인 나홀로족인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알바천국이 전국 성인 남녀 1,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홀로족 의식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나홀로족에 가깝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려 78.3%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22.2%는 ‘매우 가깝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78.3%), ‘30대’(82.9%), ‘40대’(82.9%) 대부분이 자신이 나홀로족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50대는 이보다 현저히 낮은 58.5%에 그쳐 시선을 끌었다. 나홀로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45.3%)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29.5%)까지 총 74.8%가 나홀로족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혼자인 것도 좋지만 외롭게 느껴진다’(21.6%), ‘외톨이 같아 보여서 싫다’(1.9%) 등이 있었으며, ‘사회현상일 뿐 나와는 관계없다’는 1.8%에 그쳤다. 나홀로족이 되고 싶다는
항공사 핀에어(Finnair)가 총 3km에 이르는 실제 비행기 활주로에서 이색 패션쇼 'The Runway'를 개최한다.5월 24일 헬싱키 공항의 활주로에서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핀에어와 헬싱키공항이 각각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공사 및 허브공항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개국과 영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대표하는 신진 디자이너 총 7명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요한나 야칼라 마케팅 부사장은 "아시아 17개 도시와 유럽 70여 개 도시를 잇는 핀에어는 디자이너들을 헬싱키공항으로 초대하는 이색 패션쇼를 통해 헬싱키가 단순한 교통의 허브가 아닌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를 잇는 새로운 차원의 교류 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핀에어는 지난해 해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 'Match Made in HEL'을 통해 헬싱키 공항을 스케이트장으로 연출한 적이 있다.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 앱이 피자 배달 전문점 피자에땅(회장 공재기)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요기요는 매 요일마다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진행되는 ‘슈퍼 레드 위크’에서 피자에땅은 매주 월요일마다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요일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제한 횟수 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근 출시된 피자에땅의 신메뉴 ‘미트블라썸’을 비롯해 베스트 메뉴인 반반한 피자, 맵피자, 달피자 등을 포함한 전 메뉴에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3월 슈퍼 레드 위크에는 피자에땅을 비롯한 본도시락, 멕시카나치킨,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국내 최정상급 보트쇼인 ‘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해양수산부, 부산시 주최로 3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146개사, 1,052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KIMA(한국해양레저위크) 2016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 부품, 악세서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주요업체 및 기관들이 대거 참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올해는 산업계와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3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2016년 대한민국의 신조 보트, 요트 및 관련 최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보트쇼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IMEA(국제해양전자연합)와 NMEA(전미해양전자협회)가 해외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부산보트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며 ㈜대원마린텍과 동남레저보트산업이 특별 후원한다. 또 전년 대비 참가업체가 40여 개사가 늘어나, 146개사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수출상담회, 올해의 보트상, 대한민국 보트 디자인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보트오픈마켓, 카누
국토교통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이 주관하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4월 18일부터 실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국민과 행복을 이어주는 국토교통기술의 미래, 상상하라!(Bridge to the Future!)'로,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국토교통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등록과 작품접수 마감은 4월 25일까지로, 선행기술조사 등을 통해 5월 3일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 멘토링 및 멘토링 워크숍을 거쳐 5월 26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행기술조사는 제안 아이디어와 선행기술과의 중복성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체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1차 심사 통과자들은 온라인 멘토링과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5월 25일~27일)’의 멘토링 워크숍에서 출품작의 실현가능성을 보완하게 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 중에서 대상(1작품, 500만 원)과 최우수상(1작품, 300만 원)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
해양수산부가 대표 블로그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활동할 ‘해(海)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4기째인 대학생 기자단은 4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해양수산 정책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게 된다.해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은 그동안 젊음과 패기를 바탕으로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날카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전해왔다. 특히 해양수산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해양수산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등 대국민 쌍방향 소통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해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활동비와 취재지원비가 지급되며 각종 해양수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매월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인센티브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12월 말까지 성실히 활동한 기자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기자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해양수산부 해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으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해양수산부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3월 20일까지 해리포터 운영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이 3월 4일 울산항마린센터에서 울산 고유의 전통공연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김외섭 무용단(대표 김외섭)과 '전통공연 활성화 지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울산항만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울산 전통공연 지원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발된 김외섭 무용단과 첫 번째 MOU를 체결하게 됐다. 김외섭 무용단은 1998년 설립 이후 울산지역 예술전문단체로 한국 정서와 울산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전통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으며, UPA와의 MOU 체결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상반기 중 2회에 걸쳐 울산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김외섭 무용단의 첫 번째 공연이 3월 15일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울산 시민들과 함께 울산 전통의 멋과 흥, 여유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래 자동차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1st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 특별전(EV TECH KOREA)’이 개최된다.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9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며, 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극동씰테크 등 8개 업체로 이루어진 ‘경북 경량화 소재 부품관’이 마련되며, 프로토텍/티모스/센트롤 등 3D프린터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전기자동차에 활용 가능한 무선충전 원리설명 모형을, 근영실업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출품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도 동시 진행된다. 포럼 첫 날인 10일에는 포스코에서 차세대 자동차강판 요구 및 개발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자동차용 CFRP를 이용한 부품 경량화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관세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3일 서울세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관세청은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1명, 관세청장 표창 11명 등 세정협조자 22명에게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적을 인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행사와 별도로 전국의 각 세관은 중앙기념식 행사와 같은 시각에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시상식,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행사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세정협조자 포상자는 아래와 같다. ▲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솔라루체 대표이사 김용일 - 신한관세법인 대표이사 장승희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병원장 신호철-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변호사 강헌구 - 관세청 SNS기자단 단장 중앙대학교 박정진-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성수 - 딜로이트컨설팅(유) 이사 한인형 - 삼성물산㈜ 부장 강태웅 - 삼익물류㈜ 부장 안형수 - (재)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 팀장 김정석 - (재)국제원산지정보원 대리 구본현 ▲ 관세청장 표창 - 법률사무소 티와이앤파트너스 변호사 최성수 - 법무법인(유) 세한 변호사 강남규 - 관세법인 대유 관세사 정화신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과장 정영철 -
경찰청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슬로건을 공모한다.3월 13일까지 사이버경찰청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의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이며, 3월 22일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작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