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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개최

- 11월 4일(토)부터 11월11일(토)까지 세운상가, 을지로,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
- 올해 3회째 맞이하는 세운상가의 장소성을 전제로 비디오, 오디오 예술 창작물소개
- 스크리닝 및 공연, 유통, 인터넷 방송, 파티,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 서울옥상, 세운 베이스먼트 Slow Slow Quick Quick 등 세운상가 일대에서 진행


세운상가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창작자들이 <2017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을 11월 4일(토)부터 11월11일(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7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은 세운상가, 대림상가, 청계상가, 을지로, 청계천 일대의 젊은 창작자들이 직접 기획한 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 중 기획공모사업으로 선정, 세운상가군을 개방적이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특히 2017.9.19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개장된 서울옥상, 세운베에스먼트 등 거점공간에서 문화예술창작자들이 세운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오디오, 비디오 창작물을 소개하는 예술 축제로서, 음향 기기, 전기·전자 기기를 유통하는 세운상가의 장소적 특수성을 전제로, 오디오 및 비디오 창작자들의 예술 창작물을 소개하는 행사 이다.


전기·전자 제품을 통해 재생되는 오디오, 비디오 파일은 용량과 확장자명을 가진 데이터 형식으로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이와 같은 매체적 특징을 살려서 오디오, 비디오 예술 창작물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데이터의 이미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디오 아티스트, 비디오 아티스트,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참여작가로 강재원, 무진형제, 서현석, 안창모, 오대리, 이재욱, 이천표, 차재민, 최윤, 테이크투, 함정식, Igor Vidor, Luuk Schröder, Takuya Dairiki x Takashi Miura 가 참여한다

본 페스티벌에서는 미술가 양아치, 큐레이터 홍이지가 프로그래머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창작물을 판매하는 ‘비둘기 데이터 샵’,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비둘기 스테이션 : 테이크투’, ‘비둘기 투어’, ‘비둘기 필름 파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doveaudiovideofestival/), 홈페이지 doveaudiovideofestival.net에서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 개요


제 목 :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

일 시 : 2017년 11월 4일 (토) - 2017년 11월 11일 (토)

장 소 : 서울옥상 (세운상가 옥상), 세운 BASEMENT (세운상가 지하), 서울문화재단 코워킹스페이스 (세운상가 561호), Slow Slow Quick Quick (서울시 중구 산림동 1번지)

아티스트 : 강재원, 무진형제, 서현석, 안창모, 오대리, 이재욱, 이천표, 차재민, 최윤, 테이크투, 함정식, Igor Vidor, Luuk Schröder, Takuya Dairiki x Takashi Miura

주 관 :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중구청

문의)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 (☎ 02)2273-9992)

doveaudiovideofestival@gmail.com / yangwookim2@gmail.com

▶ 비둘기 오디오 & 비디오 페스티벌 웹사이트 (www.doveaudiovideofestival.net)



덕수궁 선원전 권역,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대국민 개방(4.26.~8.31.)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덕수궁(서울 중구)에서 국민 편의를 위해 재정비한 선원전 권역(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외부 포함)과 아트펜스를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선원전(璿源殿) 권역: ‘아름다운 옥의 근원’이라는 뜻으로, 선대 왕의 어진 등을 모시는 궁궐 내 가장 신성한 공간임. 일제에 의해 1920년대 모두 철거(훼철)된 후, 경성제일공립고등여학교,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미국공사관 부속건물 등이 건립되었음. * 아트펜스 : 디자인과 예술성이 가미된 공사 가림막 이번에 공개될 선원전 권역은 2011년 미국과의 토지 교환을 통해 확보한 ‘덕수궁 선원전 영역’의 일부(약 8,000㎡)로, ‘덕수궁 복원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 초부터 복원이 추진될 예정인데 복원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국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도심 속 휴식처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비하여 이번에 개방하게 된 것이다. 개방 공간은 크게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과 선원전 발굴터로 나뉘는데, 중역사택 구역은 노거수를 활용한 휴게와 전망 등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고, 선원전 발굴터는 발굴된 원형 화계 석축과 아트펜스, 잔디 공터 및 휴게장소 등으로 정비하였다. * 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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