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에서 선택 없이 시작된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온 재일동포들은 자녀들에게 고국의
이름을
물려주기 위해나고야를 중심으로 ‘나고야 놀이판’을 결성해 30여 년간 전통문화를 전승해오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에는 오랜만에 고국의 무대에 서는 나고야 놀이판을 위해
스승으로 친구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응원해 준 이 땅의 명인들이 나선다.
또한 이 시대의 가객 장사익과 놀이판의 특별한 인연은 무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공연에는 오랜만에 고국의 무대에 서는 나고야 놀이판을 위해
스승으로 친구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응원해 준 이 땅의 명인들이 나선다.
또한 이 시대의 가객 장사익과 놀이판의 특별한 인연은 무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오랜 인연이 빚어 낸 이 우정의
무대는 국경을 허문 한 바탕 축제의 판이 될 것이다.
○ 공 연 명 : <축제 - 광복 72주년 풍물로 만나는 한•일 잔치>
○ 일시 및 장소 : 2017. 8. 11 (금) 오후3시/ 오후8시, 한국문화의집 KOUS
2017. 8. 12 (토) 오후, 인사동 남인사마당
○ 출 연 : 나고야놀이판, 장사익, 박경랑, 장인숙, 조성돈, 노름마치, 윤명화, 조수옥, 김혜윤, 김운태, 정영만, 김신영 등
○ 주최 • 후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청
○ 입 장 료 : V석 25,000원 /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 A석 10,000원
○ 예 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6247
(네이버 ‘축제 광복 72주년 풍물로 만나는 한일 잔치’ 검색)
○ 문 의 : 02-3011-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