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진흥공단(SBC)이 인사발령 등으로 이전하는 직원들의 이사와 관련하여 직원의 이사경비 절감을 위해 포장이사 견적 비교 서비스를 활용한다.
직원 이전과 관련하여 이뤄지는 이사 업무에 대해 획일적으로 대형 업체에게 직원 이사를 전담시키지 않고 최대한 비용 절감을 고려하여 지역별 경험 있고 우수한 이삿짐센터를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포장이사 오픈마켓 서비스 ‘다이사(DA24)’와 시범적으로 2개월(2016.4.1~5.31)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 본사 지방이전으로 인한 원거리 이전 등으로 이사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 절감을 통해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장이사 가격 비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사는 신개념 포장이사 O2O 서비스이며 2015년 7월에 서비스를 오픈한 신생 스타트업 회사이다.
이삿짐 센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이사정보를 입력하면 포장이사 고객의 지역에서 포장이사 경험이 가장 많고 서비스가 우수한 복수의 맞춤업체의 정보를 고객에게 무료로 직접 제공하며 더욱더 정확한 최종 이사금액 산출을 위해 무료 방문 견적을 도와준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포장이사 업체와 고객간의 직거래를 통해 기존의 포장이사 비용의 거품을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