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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항공컨퍼런스' 3년 만에 재개…1천명 참가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제6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개최된다.

1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제6회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2)'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1000여명의 항공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매년 인천공항공사가 주관·주최해 왔다.

그런데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이듬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악화로 지난 2년간 온라인 회의로 대체되던 행사가 올해부터는 정부의 국제선 활성화 정책에 따라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제공항협의회(ACI)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 Oliveira)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기조연설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항공산업이 나아갈 길'을 시작으로 항공업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5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21일) 진행되는 세션1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항공업계의 뉴노멀’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교훈과 변화를 기반으로 항공여행 혁신과 공항산업 회복탄력성 증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ACI 스테파노 바론치(Stefano Baronci) 아태본부 사무총장과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독일 뮌헨공항 인터내셔널 사이먼 로터(Simon Lotter) 아태지역 총 책임, 미국 댈러스포트워스공항 태미 허들스턴(Tammy Huddleston) 건설본부장이 연사로 나서게 된다.

특히 김 본부장은 '글로벌 리딩공항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한 인천공항의 고민과 비전'을 발표한다.

세션2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항공업계 탄소중립 노력’에서는 항공업계가 직면한 환경분야 과제와 탄소배출량 감축 활동들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세션3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항공의 청사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되는 비접촉(Untac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롭게 변화할 항공산업의 모습을 조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세션4와 세션5가 진행된다.

세션4에서는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재도약하는 항공산업’에서는 ·항공사 간 전략적 제휴관계(Alliance)와 공동운항(Codeshare) 등 다양한 제휴관계를 통해 관계기관 및 항공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성장을 모색하는 항공운송사업자들의 노력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션5에서는 '경쟁력 있는 수익구조 확보를 위한 공항의 노력'에서는 위기 상황에도 생존과 발전이 가능한 공항 수익구조의 확립을 위한 해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산업 주요 트렌드와 정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중한 인적 교류가 이뤄지는 장으로 인천공항이 추구하는 '삶과 문화, 미래의 연결'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올해 행사는 특히 항공업계의 완전한 재건과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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