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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

첫 민간개발·분양 방식…2조4000억 파급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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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민간개발·분양 방식 최초로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2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그동안 정부와 항만공사에서 배후단지를 개발한 후 토지를 민간에게 임대하는 공공개발·임대방식으로 이뤄져왔다.

그러나 이 같은 방식은 민간이 토지소유권을 취득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항만배후단지에 대규모 제조·물류시설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해수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항만법'을 개정해 민간이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민간개발·분양방식 도입 이후 전국 최초로 착공하는 사업이다.

정부 재정지원금 없이 민간자본 2128억 원을 이달부터 2025년 6월까지 4년에 걸쳐 투입해 총 113만5000㎡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기업 건설 및 물류·제조시설 건설 등을 통해 약 6500여 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되고, 2조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종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인천신항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민간개발·분양방식의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정규직전환, 소비자 관점에서도,,,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어제 오후 거실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 에어컨 수리업체 5-6 군데에 전화했더니, 기계 결함이면 고칠 수 없고, 에어컨 설치도 모두 예약이 밀려 있어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어느 친절한 수리업체가 에어컨 메이커 서비스센타에 전화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거기도 서비스 접수가 많아 15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현상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니 나와 아내는 무척 난감했다. 그래서 에어컨 메이커에 다니는 후배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몇 년 전까지는 메이커가 수리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체서비스로 돌렸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 서비스 품질지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8월 5일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다행히도 아내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센서 고장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라는 정보를 얻어, 지금은 언제 또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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