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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6번째 임시선박 출항…"수출 물류 지원 최선"

국내 화물 60% 이상 중소화주 물량으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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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박을 포함해 HMM은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임시선박을 26차례 투입했다.


HMM 부산신항터미널(HPNT)에서 출항한 70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 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3일 부산에서 출발했다.


HMM 자카르타 호는 이달 말 26일과 내달 10일에 각각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자카르타 호는 총 6000TEU의 화물을 실었다. 국내 물량 3707TEU 중 60% 이상이 중소화주 물량으로만 선적됐다.


HMM은 현재 선박 용선 시장에서는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다른 노선에서 운영 중인 선박까지 동원해 임시선박으로 투입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임시선박 투입은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화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정규직전환, 소비자 관점에서도,,,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어제 오후 거실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 에어컨 수리업체 5-6 군데에 전화했더니, 기계 결함이면 고칠 수 없고, 에어컨 설치도 모두 예약이 밀려 있어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어느 친절한 수리업체가 에어컨 메이커 서비스센타에 전화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거기도 서비스 접수가 많아 15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현상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니 나와 아내는 무척 난감했다. 그래서 에어컨 메이커에 다니는 후배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몇 년 전까지는 메이커가 수리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체서비스로 돌렸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 서비스 품질지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8월 5일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다행히도 아내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센서 고장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라는 정보를 얻어, 지금은 언제 또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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