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4 (토)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4.9℃
  • 구름많음서울 27.7℃
  • 흐림대전 26.5℃
  • 구름많음대구 24.9℃
  • 흐림울산 24.0℃
  • 구름많음광주 27.3℃
  • 흐림부산 25.7℃
  • 흐림고창 24.8℃
  • 흐림제주 26.1℃
  • 구름조금강화 24.4℃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3.4℃
  • 흐림강진군 25.8℃
  • 흐림경주시 23.2℃
  • 흐림거제 26.0℃
기상청 제공

현대차, 서울시와 손잡고 도심 항공 교통 생태계 조성

UAM 성공적 실현·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한국형 UAM 로드맵, UAM 버티포트 비전수립 등

URL복사



현대자동차가 국내 도심 항공 교통(Urban Air Mobility·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 서울시와 손을 맞잡는다.

10일 현대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코벤트리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외 주요 도시와 연계해 서울시가 UAM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UAM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들과 함께 한국형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해 UAM 기체·인증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 사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은 UAM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며 "글로벌 메가시티인 서울시와 협력해 대한민국이 세계 UAM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달 10~12일까지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에 기여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비전을 선보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인 'UAM-PBV-Hub' 실물 콘셉트 모델을 전시해 현대차가 실현할 미래 이동성의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등 미래 도심 교통 비전을 공개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착용 로봇도 함께 전시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엑스포 기간 동안 자율주행 기술 개발 영상을 상영하는 등 고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정규직전환, 소비자 관점에서도,,,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어제 오후 거실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 에어컨 수리업체 5-6 군데에 전화했더니, 기계 결함이면 고칠 수 없고, 에어컨 설치도 모두 예약이 밀려 있어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어느 친절한 수리업체가 에어컨 메이커 서비스센타에 전화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거기도 서비스 접수가 많아 15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현상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니 나와 아내는 무척 난감했다. 그래서 에어컨 메이커에 다니는 후배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몇 년 전까지는 메이커가 수리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체서비스로 돌렸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 서비스 품질지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8월 5일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다행히도 아내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센서 고장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라는 정보를 얻어, 지금은 언제 또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다.


갤러리


물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