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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업체 바로고는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11번가와 CJ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11번가 약 250억원, CJ 약 50억원이다. CJ는 2019년 투자금까지 합쳐 투자액이 모두 105억원이다.
또 LB인베스트먼트, YG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로고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수도권에 25개의 도심거점물류센터를 열고, 1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