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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800억원 투자 유치…수도권에 25개 물류센터 추진

- 국내 기업들, 라스트마일 역량에 지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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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서비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는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11번가와 CJ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11번가 약 250억원, CJ 약 50억원이다. CJ는 2019년 투자금까지 합쳐 투자액이 모두 105억원이다.

또 LB인베스트먼트, YG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로고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수도권에 25개의 도심거점물류센터를 열고, 1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정규직전환, 소비자 관점에서도,,,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어제 오후 거실의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 에어컨 수리업체 5-6 군데에 전화했더니, 기계 결함이면 고칠 수 없고, 에어컨 설치도 모두 예약이 밀려 있어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어느 친절한 수리업체가 에어컨 메이커 서비스센타에 전화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거기도 서비스 접수가 많아 15일 이상 걸린다고 했다.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현상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니 나와 아내는 무척 난감했다. 그래서 에어컨 메이커에 다니는 후배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몇 년 전까지는 메이커가 수리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체서비스로 돌렸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 서비스 품질지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8월 5일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다행히도 아내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센서 고장일 수 있으니 전원을 껐다 켜보라는 정보를 얻어, 지금은 언제 또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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