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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 경기도 화성 복합 물류센터 개발

- JW물류펀드 총 23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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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이 '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신탁 제126호(코람코 JW물류펀드)'펀드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에 냉장과 상온시설이 복합된 물류센터를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코람코자산운용]


코람코운용은 이곳에 각각 지상2층, 지상6층 총 연면적 약 3만9000평 규모의 복합 물류센터 2개동을 지을 계획으로 현재 기존 건물 철거를 진행 중이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아 오는 3월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준공된다. 본격적인 시설 가동은 오는 2023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부지를 매각한 JW중외제약도 전체 임대면적의 약 32%를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형태로 재임차하기로 했다.


코람코신탁은 지난해 리츠를 통한 물류센터 매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0억 원 규모 인천 티제이물류센터 리츠를 설정했다. 또 '코크렙안양 PFV'를 설립해 모기업 LF의 의류 창고를 24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만9000평 규모의 상온, 저온 복합물류센터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도 착수한 바 있다.


코람코운용도 지난해 이천 마장 물류센터, 용인 브릭 물류센터 등을 잇따라 매입했으며 현재 JW물류센터 외 세종, 여주, 이천 등지에서도 물류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양호한 입지임에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활용도가 낮아진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개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물류자산 매입과 개발은 물론, 데이터센터 등 언택트 비즈니스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전통적인 투자자산 외의 다양한 자산으로 투자를 다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운전대 김삼기 / 시인, 칼럼리스트 2년 전 인도 델리에 갔을 때, 첫날은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들의 무질서와 운전자의 난폭운전 때문에 무척 불안했다. 그러나 이튿날부터는 점점 델리 시내의 차량 행렬이 질서정연해졌고, 운전자도 교통법규를 잘 지켰고,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었다. 이는 델리 시내의 교통 환경은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우측통행하는 차량 행렬에 익숙했던 내가 시간이 지나면서 좌측통행하는 델리의 교통 시스템에 점점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세계는 도로 중앙선을 기준으로 차량이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는 나라와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는 나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우측통행을 하던 좌측통행을 하던 세계의 모든 차량은 중앙선 쪽에 운전대가 있어, 반대 방향에서 오는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차 중심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측통행 시스템에서는 좌측에, 좌측통행 시스템에서는 우측에 운전대가 있다 그리고 버스 같은 대형차량의 경우 우측통행(좌측 운전대) 차의 문은 우측에, 좌측통행(우측 운전대) 차의 문은 좌측에, 즉 사람 중심의 인도 쪽에 있다. 인도 출장 3일째 되는 토요일에 델리 시내 유적지도 몇 군데 다녀왔다. 그런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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