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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포워딩 앱 '쉽다'의 셀러노트, 11억 투자유치

- 물류업계에 부는 스타트업 바람 게임체인저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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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쉽다'의 랜딩페이지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대표 이중원)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11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쉽다'는 작년 3월 런칭한 서비스로 수입 기업의 화물을 직접 책임지고 운송하는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온라인 견적 조회와 의뢰가 가능하며, 수출자(판매자) 정보만 입력하면 운송 스케줄부터 최적의 운송 수단 확인 및 추적, 통관 등 이후 운송 절차를 제공한다. 특히 소량화물 해상수입의 경우 견적 체계를 간소화하고 최대 2분의 1 가격으로 수입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쉽다'는 수입운송 단계별 현황을 웹·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수입 담당자는 자동으로 운송 현황을 메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정리되지 않던 화물 이력과 견적들을 서비스 내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출시 9개월 만에 약 2000개의 B2B 수입기업이 쉽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의 윤종일 파트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국제 물류 분야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쉽다는 해당 분야의 도메인 지식과 IT 역량을 동시에 갖춘 창업팀으로 이런 시대적 기회를 잘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는 "알리바바, 1688 등 B2B 무역 서비스들은 점차 디지털화가 되어가는 반면, 이를 실질적으로 운송 처리하는 포워딩 업계는 여전히 낙후화 되어있다"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제물류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숨은 비용들을 제거해 수입 기업들의 효용을 높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셀러노트는 2019년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TIPS)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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