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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터미널 운영 통합 적극 추진

남기찬 사장 신년사에서 서 '컨'2-5, 6단계·제2신항 환적중심항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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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부산항의 터미널운영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다수 터미널로 운영중인 부산항의 운영체계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터미널 운영통합은 부산항의 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는 2023년부터 개장예정인 서컨테이너 터미널 2-5‧6단계와 제2신항은 명실상부한 환적중심항의 모습으로 개발‧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사장은 "그동안 부산항 신항 개발은 수출입 화물을 대상으로 하는 90년대식 사고에 의해 개발돼 소규모 단위로 터미널 운영이 나눠지고 과도한 부두 간 운송(ITT)이 발생하는 문제를 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우리 공사가 항만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환적 중심항에 적합한 형태로 운영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전체 부두가 하나의 단위로 운영되어 ITT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사장은 또 "긍정적, 혁신적 조직 문화를 정립하기위해 나의 틀을 깨트리고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통이 혁신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항만산업 부문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사장은 "우리 부산항은 양적 성장과 함께 항만산업 업계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취약한 항만연관 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성장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디지털 뉴딜사업계획을 충실히 수행해 부산항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 항만물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22년 기반시설 준공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더불어 2단계 재개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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