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목)

  • 흐림동두천 -1.3℃
  • 구름조금강릉 7.4℃
  • 흐림서울 2.0℃
  • 맑음대전 -0.9℃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2.5℃
  • 구름조금광주 4.9℃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6.6℃
  • 구름조금제주 8.5℃
  • 흐림강화 2.6℃
  • 맑음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3.4℃
  • 흐림강진군 0.2℃
  • 흐림경주시 -2.5℃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해운정책

[해수부]문성혁 장관 "수출 물류 해소, 해운재건 차질 없이 수행"

"수산물 소비회복·해운 인프라 사업 속도낼 것"

URL복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출처=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30일 신년사를 통해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와 해운재건을 차질없이 수행해 경기반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수출 물류 해소를 위해 임시선박을 투입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선적으로 선적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신규로 투입하고, 운용리스(BBC) 방식을 통해 ‘한국형 선주사’를 육성해 선복량 확대도 도모할 방침이다.

항만 인프라 관련해 문 장관은 "부산항 진해신항, 광양항 등 주요 거점항만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항만배후단지와 해외 물류거점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수산, 어촌 활력회복과 연안경제 균형발전을 두 번째로 약속했다.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의 수산물 상생할인을 지원하고, 수산식품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 K-씨푸드 전용관 등 비대면·온라인 지원시스템도 운영한다.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 생산 등 수산업의 공익가치를 높이고 젊은 인재의 어촌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수산공익직불제를 본격 시행하고, 자원관리형 연근해어업과 친환경 양식산업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도 더욱 확대한다.

문 장관은 "어촌뉴딜 300, 항만재개발, 해양레저관광 거점, 해양치유센터 등 권역별·지역별 해양수산 인프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셋째로는 친환경을 강조했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탄소중립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의 기틀을 확립하겠다"며 "LNG 등 저탄소 선박기술 고도화와 공공·민간에 대한 보급을 촉진하고, 수소 등 무탄소 기술의 신규 개발을 추진해 2050년 무탄소 선박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2022년까지 30% 이상 저감하기 위해 친환경 어구 부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의 디지털 전환과 해양바이오 등 혁신산업 성장을 더욱 촉진하겠다"며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항만,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등 해운항만물류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 양식 및 어업관리, 스마트 유통·가공 등을 통해 수산업에도 스마트 가치사슬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 안전망 강화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단속과 유통이력 관리 강화, 수산질병관리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문 장관은 "바다 내비게이션의 대국민 서비스 개시로 해상안전관리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겠다"며 "어선에는 화재경보장비 등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안전·복지형 표준선형을 신조 어선에 적용토록해 취약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물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