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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8일부터 ‘물류단지·물류창고 안전실태’ 점검

경기도는 28일부터 11월22일까지 현재 운영 또는 공사 중인 물류단지·물류창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물류시설 총 548개소(운영 중 물류단지 9, 공사 중 물류단지 3, 물류창고 536)이다.

공사 중인 물류단지는 경기도 담당자, 민간전문가인 경기도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합동으로 △경사면 보호시설 적정 여부 △옹벽·석축의 침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에 대한 실태를 점검한다.

운영 중인 물류단지는 시·군 및 관리기관에서, 물류창고는 시·군에서 △안전점검 실시상태 및 교육일지 작성 여부 △전기·소방시설 정기점검 실시 및 조치 여부 △위험물 정기점검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1년에 상·하반기 물류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물류시설 관리자 및 근무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 안전한 물류산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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