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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公,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활성화 앞장

中企 판로개척 지원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원활하게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공공기관의 상생협력을 유도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업기업 성장촉진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시범구매를 신청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구매 여부를 판단한 후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기술개발 구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항만공사는 수요물품 조사 및 규격 검토를 통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 중 LED 가로등, 태양광발전장치 등 3개 제품을 지난달까지 10억원을 구매했다. 이는 올해 계획한 목표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실적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납품실적이 없어 잠재력이 높은 기술개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창업기업이 보다 수월하게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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