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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남북 자원·물류 인프라 개발~경제협력 성공모델 그린다

市·통일부 남북교류지원협회 공동 25일 국내외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발전 방향 등 폭넓은 해결책 공유

 
인하대학교가 남북 자원 개발을 바탕으로 남북 경제협력 모델 창출에 앞장선다.

인하대는 오는 25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래 남북 자원 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대북 경제협력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북한 광물·에너지 자원 개발 및 물류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대 북한자원개발연구센터와 인천시,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남북관계 전문가를 비롯해 미국·중국 등 주변국의 에너지·자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박충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자원협력팀장이 ‘남북 지하자원 개발 협력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의 문을 연다. 이어 조정훈 아주대 통일연구소장이 ‘북한 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적 규범’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1부에서는 북한 석탄화력발전소 미세입자 배출 최소화 기술을 주제로, 2부에서는 북한 자원 개발 경제 및 물류 통상, 북한 황해도 지역 철광 현황 및 실태, 환서해 경제벨트 활성화를 위한 교통물류 인프라 개발 전락, 환서해권 북한 자원 개발을 위한 통상 분야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김진 인하대 북한자원개발연구센터장은 "서해권 개발을 통해 얻은 자원 개발 시스템은 대규모 동해권 개발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북한 자원 개발과 관련해 물류·통상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대북 경제협력 문제의 폭넓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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