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3 (화)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21.5℃
  • 흐림서울 24.4℃
  • 대전 22.2℃
  • 대구 20.5℃
  • 울산 21.0℃
  • 광주 22.2℃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2.4℃
  • 흐림제주 25.4℃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2.1℃
  • 흐림금산 20.8℃
  • 흐림강진군 22.7℃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23.5℃
기상청 제공

삼성증권, 독일 아마존 물류센터 2600억원에 인수

 

삼성증권이 독일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를 2600억원에 인수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증권은 독일 부동산개발사인 익소콘으로부터 아마존 물류센터를 2600억원에 인수 완료했다.

삼성증권이 100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해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운용 담당은 프랑스계 자산운용사 라프랑세즈가 담당하며 국내에서는 신한대체투자운용이 참여해 국내 펀드 조성, 투자금 송금 등을 맡았다.

 

향후 삼성증권은 아마존 물류센터 자산을 구조화한 뒤 펀드를 조성해 국내에 셀다운(재판매)할 계획이며 기대수익률은 8% 후반 수준이다.

한편 삼성증권의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는 2016년 영국 레스터 아마존 물류센터, 2018년 독일 하노버 아마존 물류센터에 이어 3번째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갤러리


물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