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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데이 택배 “앱 하나로 고속도로 당일 배송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9월 1일 전국 고속버스 회사와 연계해 기존 고속버스 소화물 택배에 도어투도어,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한 제로데이 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로데이 택배 서비스는 당일 접수 당일 도착, 앱을 통해 접수에서 조회까지 가능하며 100개 터미널과 300개 노선을 통한 전국 서비스를 진행한다.

 

기존 고속버스 소화물 택배도 전국 주요 도시에 당일 배송을 할 수 있었지만 물건을 보내려면 터미널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물건 위치나 도착 여부 확인은 어려웠다.

 

제로데이 택배는 신청에서 수령까지 집이나 회사에서 당일 택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화물은 특성상 부피가 4만cm3, 무게 20kg 미만 제품까지 이용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서울과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강릉을 비롯한 전국 20여 개 터미널 출발 노선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고속버스 운행노선을 가진 전국 노선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제로데이 택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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